영어가 참 안느는 이유👇👇👇
여러분 가끔 보면 굳이 어려운 표현(어려운 단어가 없더라도)을 사용하시는 분들이 꽤 계신데
쉬운 표현이 더 자연스럽답니다! (원어민이 어떤 상황에서 어떤 표현을 쓴다는 걸 모르거나 아직 익숙하지 않은 상태)
그렇다면!
특정 상황에서 내가 원하는 표현을 원어민들은 어떻게 표현하고 있는지
자주 살펴보고 👉 👉 👉 내 것으로 만들어야 하는데요
🚨근데 문제는 이 과정이 그냥 입만 움직이면 되는데도
꽤 귀찮다는 !!!겁니다.
마치 책이 옆에 있어도 읽기 싫듯이요.
+그 방식이 평소 해오던 학습 방식도 아니고요!
그래서 국내 5년 10년 이상 영어공부 하신 분들이
영어공부를 한 티가 별로 나지 않는 것이죠.
심지어는 해외 계신 분들도요..
제가 그런 케이스를 너무 많이 겪어왔습니다
✅연구 자료에 따르면
☕️우리는 더 효율적인 학습 방법이 있음에도 익숙한 방식을 택하게 된다고 합니다. 😢
+딱히 학습에 대한 조사도 철저히 하지 않고요.
대충 스캔하고 이게 좋다더라.
👉그러고 결국에 하는 걸 보면 똑같죠.
😅강의 듣고 머리로 공부하고 이해하고.
자주 표현을 익히다 보면 아 나 이거 알지~
하는 단계가 옵니다.
어차피 막상 영어를 쓸 일도 없는 분들이 (영어권 환경이 아니거나 직장에서 쓰지 않는 경우) 대다수이니
검증도 어렵고 그냥 아는 것으로 치부되어 버리죠.
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는 것 ㅜㅜ
진짜 자다가도 일어나서 그 표현을 쓸 수 있을 때
즉, 이 표현만큼은 👨👩👧 ‘모국어’처럼 느껴져야 내 표현이라는 겁니다.
👄그러려면 입이 동반되어야 합니다.
🏆입이라는 학습 도구는 생각보다 강력합니다.
머리로 외워지지 않는 것을 외워지게 도와줍니다.
이건 해 본 사람만이 이해가 가실 거예요
🥰다행인 사실은,
역사, 생물을 외우는 것보다
언어를 외우는 것이 입을 동반했을 때 훨씬 잘 외워진다는 겁니다.
입이 운동처럼 움직여지는 거죠.
💪🏾💪🏾근육이 필요합니다.
헬스장에 가서 선생님께 10가지 20가지
아니 혹은 더 많이 배웠다고 해서 다 안다고 해서
복근이 생길 리 없습니다.
운동을 해야 합니다. (연습)
자전거 바퀴를 굴려 가고픈 방향으로 나아가듯
내 입을 운동시켜 맞는 소리가 나오는 방향을 찾아나가야죠.
언어를 운동이라고 생각해 주시면
조금 이해가 쉬울 것 같습니다
단지 그동안 우리가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 왔던 것뿐입니다.